about

흙이 가지는 고유한 색과 질감을 그대로 담고 싶었습니다.

작은 식물들을 위한 작은 화분입니다.

흙이 가지는 온기,

작은 풀잎하나, 정원에 핀 꽃 한송이가 주는 반가움과 기쁨,

이런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.

같은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.

통기성과 흡습성이 살아거친 소지로 제작되어 있고 단단한 내구성도 가질 수 있는 고온에서 소성된 화분입니다.

all artwork & all content by park hye ju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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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ice

1. 흙의 자연스러운 색과 질감를 그대로 살린 작품입니다.

2. 하나하나 손으로 하는 작업으로 각각의 조각은 이미지와 완벽히 똑같지 않고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.

- 크기, 형태, 색감, 두께의 미세한 차이

- 표면 요철, 질감의 차이

- 검은점, 기포, 손자국, 미세한 스크래치, 흐른 자국

이는 제작공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흙작업의 고유의 특성이며 매력입니다.

3. 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.

4. 사용시 표면에 얼룩, 착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- 화분은 기물이 물을 흡수했다가 마르기를 반복하며 흙물이 스며들어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.

5. 사이즈 측정 방법에 따라 약간의 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6.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나 촬영 이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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